google photo의 어시스턴트는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.

기억을 위해 사진을 찍지만 찍어놓고 묵혀두기만 하다보니 참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.


충주의 어느 작은 미용실에서 만났던 강아지이다.

펌을 하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자꾸 무릎 위에 앉을려고 했다.

어렸을 때는 개를 참 무서워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나는 개들한테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.

어렸을 때는 개가 쫒아오는게 그저 무서웠던거지만 나이가 먹고 작은 개들에게 무서움을 느끼지 않게 되면서 보니 개들이 나한테

그 때 찍었던 사진들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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